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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산하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커맨더 퀘스트'와 '커스베인' 등 신작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커맨더 퀘스트'는 인간과 드워프, 엘프와 오크,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종족 간 전쟁을 그린 전략 게임이다. 덱 빌딩 카드 게임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했다.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종족과 사령관, 유닛 등이 해금되면 상성과 시너지 효과를 판단해 덱을 구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커스베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운명의 숲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딥러닝 기반 내러티브 엔진으로 이용자의 선택에 기반해 다음 탐험 지역과 이벤트가 실시간으로 결정된다. 이용자는 카타나와 원소 마법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픽셀 아트로 구현된 배경 세계의 유려한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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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공개한 지표별 차트에서 '커맨더 퀘스트'는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체험판' 최고 6위,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최고 7위를 기록했다. '커스베인'은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차트에서 최고 6위를 기록했다. 게임의 데모 버전은 스팀에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출품작 외에도 렐루게임즈와 5민랩 등 다양한 산하 스튜디오를 통해 개성 넘치는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다. 렐루게임즈는 '언커버 더 스모킹 건'과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을, 5민랩은 '킬 더 크로우즈'와 '스매시 레전드' 등을 대표작으로 출시한 바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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