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제품, 전체 골프 매출의 60% 이상 차지
젝시믹스가 선보인 FW 리브드 플러피 폴로 롱슬리브. |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김소연 인턴기자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젝시믹스 골프' 누적 매출이 상승했다.
11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올해 1~9월 젝시믹스 골프의 누적 매출이 전년비 158% 이상 증가했다. 여성 제품은 전체 골프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가장 수요가 높았던 FW 제품인 '썬샤인 페플럼 점퍼'는 플레어라인에 입고 벗기 간편한 풀 집업 스타일을 채택해 가볍게 레이어링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젝시믹스는 웨어러블(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영골퍼들과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진성골퍼들의 수요 증가가 이 같은 성장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젝시믹스의 올해 FW컬렉션은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계절적 영향에 맞춰 방풍, 방수, 보온 기능을 더했다.
'엑스심볼 돌먼슬리브 점퍼'도 인기가 높다. 보온성을 높여주는 하스 충전재와 부클 안감을 적용한 자카드 소재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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