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양서 출간으로 독자층 넓혀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윤규 유아이북스 대표. (유아이북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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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규 유아이북스 대표가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0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출판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표는 청소년 교양서 출간을 통해 독자층을 넓히고, 청소년이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쓴 점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아이북스의 도서는 세종도서, 북토큰도서, 올해의 환경책, 우수과학도서 등으로 선정됐으며, 청소년 독자에게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출판 활동은 독자에게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지한 자세로 출판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관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 포상이 수여됐으며, 총 29명의 수상자가 출판업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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