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 총괄 셰프 최현석, 향후 제품 개발 및 기획에 참여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 체결…양사 간 시너지 강화
최현석 셰프(왼쪽)와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본부장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프레시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프레시지는 제품 경쟁력 제고와 간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7월 최현석 셰프와 전략적 지식재산권(IP) 유통 계약을 체결한 프레시지는 협업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
향후 최 셰프는 본인 요리에 대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품 기획과 개발 단계에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최 셰프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을 체결 이후 첫 신제품을 컬리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인 '쵸이닷 : 직원 食당'은 레스토랑의 직원들과 함께 즐겨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하에 최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했다.
프레시지는 2021년부터 최현석 셰프와 롯데홈쇼핑에서 '테이스티:맛'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다양한 간편식 제품으로 월 평균 판매량 40만 개 이상, 연간 매출액 165억 원을 기록했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본부장은 "기존 단순한 협업 관계를 넘어서 최 셰프만의 정체성이 좀 더 깊게 반영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