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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포토] 편견없는 세상을 향해…발달장애인패션쇼 ‘클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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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패션쇼 ‘클로젯’이 열려 중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교육생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모델이 돼 런웨이를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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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이 본인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런웨이 위에 섰다.



8일 서울 중랑구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패션쇼 ‘클로젯’이 열려 중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교육생들이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모델이 돼 런웨이를 걸었다. 환한 미소와 당당한 포즈의 발달장애인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고 차례차례 런웨이를 행진하자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발달장애인들은 장미, 배꽃, 까치, 용마폭포공원 등 ‘중랑’을 주제로 선생님과 함께 옷을 제작했다. 패션쇼의 이름 ‘클로젯(Closet)’은 ‘Close your Taboo’의 약자로, ‘장애인은 이런 모습이다’라는 사회적 선입견(Taboo)를 깨고자 ‘옷장’이라는 뜻의 ‘클로젯’으로 표현했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창의적 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역량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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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패션쇼 ‘클로젯’이 열려 중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교육생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모델이 돼 런웨이를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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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패션쇼 ‘클로젯’이 열려 중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교육생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모델이 돼 런웨이를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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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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