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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이스라엘 공습경보 발령 지역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째를 맞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겨눠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은 텔레그램 성명에서 "텔아비브 깊은 곳으로 M90 로켓을 일제히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습니다.
(사진=엑스 @ILRedAlert 캡처, 연합뉴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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