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데뷔를 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여자)아이들 2024년 월드투어 'iDOL' 일정 속에서도 민니는 미우미우 쇼 런웨이 데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선 민니는 플라워 패턴 비즈 장식의 풀 스커트에 네이비 니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업계와 국내외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민니는 현재 미우미우 엠버서더로서 런웨이에도 올라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빼어난 음색과 자작곡 능력을 보여줬던 민니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멤버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미국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등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개최했다. 6일 워싱턴주 터코마를 시작으로 8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이어 애너하임까지 총 2만7천여 관객들과 함께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갔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