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톤28, 성수에 놀이동산 컨셉으로 특별한 테마 팝업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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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뷰티 브랜드 톤28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테마 팝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추억의 자취가 머무는 톤28 놀이동산'이라는 컨셉으로, 연말의 설렘과 따뜻한 추억을 담았다.
어린 시절 놀이동산에서 느꼈던 설렘과 행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팝업은 재활용한 실제 회전목마를 설치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겨울철 인기 먹거리인 뱅쇼와 붕어빵 등을 즐길 수 있는 F&B존도 마련됐다.
다양한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눈길을 끈다. 톤28 부스의 '사연존'에서는 옛 추억 사진을 가져오는 방문객들에게 포토 프린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트존'에서는 제품 구매하면 하나의 제품을 뽑을 수 있는 게임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포토존과 제품 체험 공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F&B존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신림동 붕어빵 모델이 톤28 크루복을 입고 직접 붕어빵을 판매한다. 그리고 톤28 블루 산타들이 향수 제품을 방문객들에게 체험을 시켜주며 놀이동산 전체를 톤28의 특별한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톤28 관계자는 "지난 '빙산 비누 팝업'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준비했다"며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 및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꾸민 만큼 지속 가능성도 고려했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톤28의 놀이동산 팝업은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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