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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미 동맹 71주년' 민간 주도로 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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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한미 동맹 7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한미 동맹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돼 왔는데, 이번에 민간단체에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탄 외국인이 묘비에서 눈을 떼질 못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함께 싸웠던 전우들을 추억하며 묵념으로 넋을 기립니다.

이 참전용사는 17살 때 미 공군으로 전쟁에 참여했는데, 90살 백발 노인이 돼 다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