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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피플 퍼레이드] 인생은 80부터! '미스 유니버스' 도전 최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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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 ‘미스 유니버스’ 도전
‘베스트 드레서 상’ 탔다!
간병인 하다 모델로…“세상 놀라게 할 것”
동안과 건강 비결은?…“채식과 과일 즐겨”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시 프로그램명 [TV조선 '뉴스 퍼레이드']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류주현 앵커>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 인물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피플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오늘은 국제 미인대회죠.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의 최고령자로 참가한 시니어 모델 최순화 선생님 함께합니다.

최순화 모델> 안녕하세요.

류주현 앵커> 먼저 이렇게 실제로 뵈니까요. 올해 연세가 여든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생일이 안 지나셔서 만으로 여든이라고 들었는데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요.
너무 건강해 보이세요. 먼저 이제 언론에서 많이 소개가 됐는데 시청자 여러분께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최순화 모델> 안녕하세요. 시니어 모델 10일만 있으면 제가 만 81세입니다. 최순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