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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정수정이 신인여자연기상을 차지했다.
제33회 부일영화상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김동욱, 고아성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거미집'으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정수정은 "'거미집'은 내게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 특별한 경험을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있게끔 기회 주신 김지운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거미집' 식구들 송강호 선배님부터 수정 언니, 정세 오빠, 영남 언니, 여빈 언니, 특별출연해주신 정우성 선배님도 감사드리고 멋진 음악 만들어주신 모그 감독님도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영광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수정은 "다음 작품에서도 새로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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