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특공팀 대위, 레바논 남부서 작전 중 사망
2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외곽의 샤이야 지역 주택가가 이스라엘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모습. 2024.10.0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진지를 목표로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을 벌이던 대위 1명이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2세 에이탄 이츠하크 오스터 대위가 레바논에서 전투 중 숨졌다"고 2일 발표했다. 레바논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다. 오스터는 에고즈 특공팀 지휘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바논 군대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격으로 자국 군인 1명이 부상했다고 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