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수난곡은 신약성경의 마태복음을 바탕으로 예수의 수난을 그린 곡이며 바흐가 1729년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에서 초연한 뒤 잊혔다가 멘델스존이 100년 만인 1829년 재발견 연주에 성공한 뒤 바로크 미학을 대표하는 교회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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