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6만6000달러 돌파 후 숨고르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더리움, 솔라나도 상승세

아주경제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둔화하면서 비트코인이 한때 6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8월 초 이후 처음이다.

2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5805달러로, 하루 전 같은 시간 대비 0.95% 상승했다. 원인으로 PCE 지수가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꼽힌다.

CME 금리 선물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연준의 0.5%포인트 금리 인하 확률이 54%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른 암호화폐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