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단독] 폭언하고 성희롱…집안 일도 시킨 '체육회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얼마 전 제주시 체육회장이 이른바 갑질 논란으로 퇴진하는 일이 있었는데, 또 다른 지역의 체육회장에 대해서도 비슷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평소 폭언과 성희롱을 일삼는가 하면, 집안일까지 시켰다는 게 직원들의 주장입니다.

정다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0년 8월 한 지방체육회가 주관한 행사.

시 체육회장 A 씨가 참석자 호명 순서가 잘못됐다며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