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 건물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성추행 혐의를 받는 유명 명상 유튜버 A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구독자 60만 명이 넘는 명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명상 수업을 해준다는 명분으로 구독자들을 만나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씨를 고소한 피해자는 총 4명인데, 이 가운데 3명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나머지 1건은 지적 장애가 있는 미성년자가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으로 현재 서울청에서 이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인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