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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에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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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송해나와 데프콘. /송해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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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47)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송해나(37)가 이를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공동 MC를 맡고 있다.

송해나는 22일 소셜미디어에 자신과 데프콘의 열애설 기사를 공유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해나는 “열애설이라니… 다들 믿고 계신 거 같아서”라며 “다들 오해 마세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정말”이라고 했다.

송해나와 데프콘과의 열애설은 지난 6월 처음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데프콘은 송해나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다른 출연자가 두 사람을 연결시키려 했다.

이에 데프콘은 “송해나랑 (방송에서) 오래 보고 싶다. 괜히 엮이고 싶지 않다”면서도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라고 물었다. 송해나는 데프콘의 질문에 “사실 조금…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공개된 해당 방송 예고편에서는 한 출연자가 “송해나와 데프콘의 관계는 정말 비즈니스인가?”라고 묻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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