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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유니티, 개발엔진 '유니티6' 내달 1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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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잇(IT)슈]검은사막 中 사전체험 시작

게임엔진 '유니티6' 10월 1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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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데모 팀이 제작한 '타임 고스트' 이미지. /그래픽=유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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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Unite)'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갖춘 '유니티6'를 내달 17일 전 세계에 출시한다.

유니티6는 개발자가 게임의 비주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그래픽 렌더링, 전체 게임 개발 수명 주기를 단축하는 간소화된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 웹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풍부한 게임 제작을 위한 강력한 툴을 제공한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최고경영자는 "유니티는 출시 후 더욱 심층적이고 장기적인 지원과 전담 제품 및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통해 역대 최고의 유니티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반테 빈터나트 10 챔버스 공동 창립자는 "'덴 오브 울브스'는 원래 '유니티 2022 LTS로 제작됐지만, 성능과 렌더링 품질 측면에서 유니티6의 향상된 기능을 확인한 후 개발 도중에 유니티 6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니티는 유니티6 첫 번째 업데이트인 '유니티 6.1'을 내년 4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유니티 6.1은 유니티6의 핵심 기능을 기반으로 하며 폴더블 및 대형 화면 포맷 지원, GPU 상주 드로어에서의 디퍼드+ 렌더링, 새로운 빌드 타겟 및 빌드 프로파일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다.

펄어비스, 텐센트와 검은사막 중국 O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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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중국 OBT(공개 테스트)를 다음달 14일 시작한다. /그래픽=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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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중국 OBT(공개 테스트)를 다음달 24일부터 시작한다.

중국 이용자들은 다음달 14일 가문명 사전 생성을 시작으로, 같은달 18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을 거쳐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텐센트와 중국 이용자 대상 사전 체험을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다.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에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OBT를 거쳐 검은사막 중국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MMORPG(다중역할접속수행게임)로 누적가입자를 5500만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엔씨, 'BNS NEO'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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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새로운 환경의 서버 'BNS NEO' 사전예약을 19일부터 돌입했다.

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서버다.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하는 무공이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만의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BNS NEO는 내달 16일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관련 정보들도 확인 가능하다. BNS NEO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총 7개의 직업으로 구성된다.

NHN 고도몰, 연세shop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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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커머스가 연세유업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연세shop' 리뉴얼에 자사 쇼핑몰 제작 솔루션 '고도몰'을 제공했다.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으로 우유, 발효유 등 유제품과 두유, 식물성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연세유업은 자체 온라인 유통망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번 자사몰 리뉴얼을 진행했다.

NHN 커머스의 고도몰은 1인 기업부터 대형 비즈니스까지 최적화된 쇼핑몰 구축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연세shop'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커머스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인기가 높은 선물하기 기능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배달 주문 서비스를 간편하게 개편했다.

NHN 커머스 관계자는 "고도몰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기업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여러 기업이 선호하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커머스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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