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금투세는 재명세?" 키 쥔 민주당 결론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금융투자로 5천만 원 이상 수익을 냈을 때 물리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대로 시행할지 아니면 유예할지를 둘러싼 정치권 논의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결정권을 쥔 민주당의 입장은 다음 주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오는 24일,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여부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