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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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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법무차관, 이진동 대검차장…‘친윤 검사’ 고위간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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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들머리에 있는 검찰기.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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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법무부 차관에 김석우 법무연수원장,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이진동 대구고검장, 대검 반부패부장에 구승모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전보하는 인사를 19일 발표했다.



법무연수원장에는 신자용 대검 차장검사가, 서울고검장에는 박세현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신봉수 광주고검장이 보임됐다.



서울동부지검장에는 양석조 대검 반부패부장이, 광주고검 차장검사에는 임승철 부산고검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검찰총장 후보군 4인에 들었다가 사직 의사를 밝힌 임관혁 서울고검장은 이번 인사에서 의원 면직됐다.



정혜민 기자 jh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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