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모차르트가 살아있다면 그녀처럼 연주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는 피아니스트다. '피아노의 여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등으로도 불린다.
공연 포스터 |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No.10 C장조, K.330,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19일 "마리아 조앙 피레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하고 기술적인 연주를 들으며 행복한 가을을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