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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손흥민 '상암 잔디' 지적…아이유 콘서트로 불똥?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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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상암 잔디…'오세훈이 나서야'

이틀 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이 끝난 후 손흥민 선수가 한 말입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일단은 그라운드 상태가 너무나도 좋아서 선수들이 조금 더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했던 것 같고요. 이런 것들이 계속 홈 경기장에서 계속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지적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