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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북핵이 최대 도전…만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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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한미연합사령관으로 지명된 브런슨 육군 중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최대의 도전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핵전력으로 한국을 보호하는 핵우산을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재확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한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는 한국이 직면한 위협을 잘 알고 있다는 말부터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