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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현재 휴업 상태”…‘학폭 논란’ 안세하, 아내 가게까지 불똥 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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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가 운영 중인 도시락 가게도 잠정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동상이몽 영상 캡처]


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가 운영 중인 도시락 가게도 잠정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하의 아내 전은지씨는 수원에서 도시락 가게를 운영 중으로 SBS 인기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소개된 바 있다.

12일 뉴스엔에 따르면 전씨가 운영 중인 도시락 가게 본점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추석 지나고 재정비 예정이었는데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세하는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세하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이같은 소속사 입장에도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15일 예정이던 시구행사도 취소 됐다.

안세하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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