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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례적 늦더위 속 한가위…전통 문화체험 나선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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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늦더위 속 한가위…전통 문화체험 나선 나들이객 북적

[앵커]

추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제(17일)도 더웠습니다.

그래도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야외로 나선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서울 도심 전통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마을과 고궁 등에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안채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느 추석 때라면 반팔 차림은 언감생심이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