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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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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자 91%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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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출처=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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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차기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경험한 10명 중 9명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연한 이들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91%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남겼다고 12일 밝혔다.

이외에도 83%는 “주위 사람들에게 게임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80% 이상은 “공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행사 3일 만에 시연 참가자 수가 1만명을 넘기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1~12일 실시한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테스트 기간 총 게임 진행 시간은 1260만 분(약 21만 시간)에 달했다. 최다 이용자 접속 시간은 5463분(약 91시간)이다.

이용자 활약은 다양한 지표로도 드러났다. 던전 탈출 횟수는 솔로 던전인 ‘고블린 동굴’에서 약 52만 회, 3인 합동 던전인 ‘잊혀진 성’에서는 약 35만 회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은 로그가 1위를 차지했고, 파이터와 바바리안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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