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대구 범어네거리서 연쇄 추돌사고 10명 부상…'급발진'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대구 수성구에서 교통사고가 나 10명이 다쳤다./대구소방안전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에서 교통사고가 나 10명이 다쳤다.

11일 대구수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실치상)혐의로 A(70대)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4분쯤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전기차 택시를 몰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와 오토바이 1대를 추돌하고 인도로 돌진했다.

이어 호텔에서 나오던 승용차 등 차량 6대를 추가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등 10명이 다쳤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