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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지원해도 되는 거죠?"...의대 지원 수험생, 운명 걸린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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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끼리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앞두고 의료계가 당장 내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증원이 취소될 수 있다, 아니다' 불안이 뚝뚝 묻어나는 관측이 오갑니다.

내년 의대 신입생의 67%를 뽑는 수시 전형, 특히 지역 인재전형은 80%를 선발합니다.

많은 수험생의 명운이 달린 만큼 안 그래도 치열한 눈치작전이 더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