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연휴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고객들이 야외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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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2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홀리데이 슈퍼 딜(Holiday Super Deal)' 행사를 진행한다. 럭셔리·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아웃도어·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브랜드별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점포별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에선 10월6일까지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와 팝업스토어를 연다. '컬러풀 랜드'라는 행사명에 따라 초대형 캐릭터 조형물과 조명으로 꾸며 테마파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EAST 중앙 광장에서 풋볼 스탠다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24~25시즌 유럽 축구 리그 개막을 기념한 행사다. 토트넘, 맨시티,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울버햄튼 등 인기 구단의 유니폼, 의류, 굿즈 등을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부터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센트럴 스퀘어에서 '더 모빌리티 페스타'를 연다. 브롬톤, 캐논데일, 버디, 메리다, 수퍼73, 아비아브, 스쿳앤라이드 등이 참여한다.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점별로 안내 데스크를 방문하면 스피드메이트에서 쓸 수 있는 자동차 무료 정비 쿠폰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점별 브랜드 혜택과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신세계 아울렛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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