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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1% 하락한 2765.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4% 내린 8130.7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 하락한 1538.0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2% 오른 2791.7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조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이 대형 국유증권사 인수합병을 통해 자산 규모 1조6000억위안(약 300조원)대 초대형 증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증권 이외 보험과 귀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의약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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