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스크림미디어]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스크림미디어가 4일 자기주식을 취득하기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주가의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신한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로 체결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 4일부터 2025년 9월 3일까지로 총 1년간 진행된다.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계약 전 자사주로 보통주식 20주를 기타취득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이번 계약은 아이스크림 미디어가 2024년 8월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사주 신탁 계약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시공테크의 사업부에서 2002년 분산해 디지털 컨텐츠 개발과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분사해 설립됐다. 2019년 시공미디어에서 현재 사명인 아이스크림미디어로 변경했고 아바타소프트 합병,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키즈 사업부를 신설했다. 현재는 전시영상, 특수영상 제작, 디지털컨텐츠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최대주주는 시공테크로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주식 348만643주(지분 32.83%)를 소유하고 있다. 그 외 기타주주의 지분은 224만6856주(지분 21.19%)다.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실적은 매출액 123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 당기순이익 302억원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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