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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골칫거리에서 VIP로"...텔레그램 CEO 기소에 세계가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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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국민 메신저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 체포로 러시아 사회가 술렁이고 있는데요,

두로프의 모국인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국제 분쟁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 태생으로 형과 함께 텔레그램을 창업한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예비 기소되자 러시아 정부가 연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한때는 러시아판 페이스북을 만들었다며 매각을 압박할 만큼 골칫거리 취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