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까지는 학생부 단일요소로만 평가했으나 이번부터 전형요소를 다각화해 전형을 늘렸다. △추천형 182명 △서류형 684명 △면접형 29명 △고른기회 118명을 선발한다.
추천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서류형은 기존 학생부종합 평가방식과 동일한 학생부종합평가 100%다. 추천형 추천 인원은 3학년 재적인원의 11%고, 학생부교과 추천 인원과 별도 산정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 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고, 의예과만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다.
김영필 입학처장 |
면접형은 1단계 학생부 평가로 5배수 선발 후 2단계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고른기회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보훈 대상자,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수교육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고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학과에 상관없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90%, 학생부종합평가 1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평가는 출결·봉사활동·학교폭력 관련 사항 등을 참고해 학교생활 성실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5학년에 신설된 무전공학과인 ‘한양인터칼리지학부’만 수능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이 적용되고, 그 외 단위는 적용되지 않는다. 논술시험의 비중이 커 학생부 내 무단결석 등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논술시험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