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장동혁 "오늘 특검 발의 없다…韓이 '반바지'면 李는 '핫팬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대표회담 열려야…국회일정 많아도 못 만날 일 아냐
- 韓, 회담의제 용산 패싱? 실무진이 충분히 소통 중
- 오늘 특검안 발의 안 해, 날짜 못 박아서 할 일 아냐
- 野, 특검안 압박…대표회담 안 하려는 전략 아니길
- 한동훈이 '반바지'? 이재명은 개딸의 '핫팬츠 사장'인가
- 생중계 입장 여전하지만 형식 때문에 회담 무산은 없어야
- 국민 알권리 중요…필요시 비공개 회담 다시 조율해도 돼
- 대표회담에서 금투세 합의만큼은 성과로 가져왔으면
- 전공의 회장 만난 韓…...의협·정부 유연성 가져야
- 野 '명품백' 수심위 비판, '기승전 특검' 약화 우려한듯
- 나경원 패트 공소취소 부탁 수사? 법적 문제 없을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26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태현 : 일단 한번 미뤄진 여야 대표회담은 언제쯤 어떤 형식으로 열리게 될까요? 여당의 입장부터 들어보지요.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동혁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아직 이재명 대표가 퇴원하기 전이라서 성급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대표회담이 열리기는 열립니까?

▶장동혁 : 열려야지요.

▷김태현 : 열려야지요는 당위적인 측면에서 이해하는데요. 이게 지금 또 생중계 형식이나 의제협상이 이런 게 안 되면 9월 되면 추석연휴 있고 정기국회이고 국정감사이고 이래서 일각에서는 이러다가 무산되는 것 아니야라는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