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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여름 명절' 된 추석…태풍 열기에 폭염·열대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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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운 추석이 될 걸로 보입니다. 연휴 내내 한낮에는 30도가 넘고 열대야에, 비까지 자주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제13호 태풍이 간접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자세한 연휴 날씨는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오늘(13일) 낮,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귀성객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