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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BTS 슈가 3시간 경찰 조사…"반성하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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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민윤기 씨가 어제(23일) 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 씨는 경찰서를 나서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BTS 멤버 '슈가', 민윤기 씨가 경찰서를 나섭니다.

민 씨는 술을 마신 채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어제저녁 7시 45분쯤 경찰에 출석해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