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뉴스딱] "1등급 한우 100%"라더니…1만 3천 명 속인 쇼핑몰 결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홈쇼핑에서 젖소 고기를 한우 100%로 둔갑시켜 판매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고요?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A 씨는 지난해 8월에서 9월까지 인천에 있는 식품 공장에서 가공한 젖소 고기 52㎏을 섞어 만든 불고기 6만 3천㎏을 한우 100%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제품은 홈쇼핑을 통해 1만 3천 명에게 약 6억 원어치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