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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특종세상' 김종결, 아내 무덤서 눈물흘린 사연...나이·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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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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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김종결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결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하루 수입이) 1000~2000만 원 사이였다"며 "그러니까 엄청 많은 거다. 한달에 외제 차 한대씩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하러 나갔지만 얼마 걷지 않다가 결국 주저앉았다. 그러면서 "2년 전 추석에 팔이 으스러졌다"며 현재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이후 불편한 몸으로 아내의 묘를 찾아간 그는 "나 혼자 이끌어가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 애들 내가 잘 보살필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김종결은 1944년 5월 2일생이며, 올해 나이 80세다. 그는 1967년 T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모래시계', '여인천하'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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