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아동 보호시설에서 성 학대…아동 402명 긴급 구조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123rf) 말레이시아의 대형 기업이 운영하는 아동 보호시설에서 노동 착취와 성적 학대를 당한 402명의 어린이가 경찰에 의해 긴급 구출됐다. 11일 CNN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라자루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글로벌 이끄완 홀딩스가 운영하는 보호시설에서 방임, 성폭행, 비정상적인 교육 등의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시설
- 서울신문
- 2024-09-12 17: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