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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네오셈·오킨스전자 등 CXL株 상승, 반도체 핵심메모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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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CXL 관련주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오킨스전자는 23.21%(1170원) 상승한 6210원에, 네오셈은 8.99%(730원) 상승한 8850원에, 파두는 4.76%(720원) 상승한 1만 5840원에, 엑시콘은 11.84%(1250원) 상승한 1만 1810원에 거래 중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6.97%(860원) 상승한 1만 3200원에, 퀄리타스반도체는 9.55%(960원) 상승한 1만 1010원에, 코리아써키트는 7.26%(730원) 상승한 1만 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가 향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핵심 메모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 등 다양한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빠른 연산을 가능하게 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월 CXL을 적용한 D램인 'CMM-D'와 관련해 서버 관련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 레드햇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는 묶음 박스 형태의 'CMM-B' 개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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