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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노약자 시설 838곳 '침수 위험' 지역에…가까스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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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은 비가 많이 와서 위험할 때 서둘러 대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SBS 데이터저널리즘 '마부작침'과 함께 전국 노약자 시설 1만여 곳의 위치를 분석한 결과, 800여 곳이 침수 위험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용식 기자, 이현정 기자가 이 내용 차례로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