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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파타야 한인 살인 사건' 20대 공범 2명 병합 첫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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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두 번째로 기소된 C씨 측, 공소사실 의견 안 밝혀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공범 2명에 대한 병합 사건 재판이 20일 창원지법에서 열렸다.

먼저 기소된 20대 A씨의 세 번째 재판이자 지난 2일 기소된 20대 C씨의 첫 재판이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공범 관계인 데다 공소사실이 상당 부분 겹쳐 효율적인 재판을 위해 이날 A, C씨 사건을 병합해 심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