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고령인구 안심하세요…딜라이브, '홈 AIoT 서비스'

9월 초 정식 출시…안심홈캠·안심도어벨 등

(딜라이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딜라이브는 1인 가구와 고령인구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홈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다음 달 초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홈AIoT 기업인 아카라라이프와 손잡고 출시하는 이 서비스는 '안심홈캠'과 '안심도어벨'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가정 내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을 인터넷에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자동화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보안, 편리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는 게 딜라이브 측 설명이다.

지그비(Zigbee)3.0 스마트 허브가 장착된 안심홈캠은 애플홈, 구글홈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될 뿐만 아니라 양방향 통화·얼굴인식 기능 지원, IR(적외선) 나이트 비전, 인비저블 LEDs, 동작 감지 구역 설정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탑재됐다.

안심도어벨 역시 162도 초광각 렌즈, AI안면인식, 적외선 모션인식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스마트 로그와 경보알림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양방향 통화 및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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