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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추가 모집에 고작 21명…'응급실' 9월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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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오지를 않자,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까지 했지만 지원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고, 이른 추석까지 겹치면서 특히 응급실 문제는 9월이 고비라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마감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는 인턴 4명, 레지던트 17명으로, 고작 21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