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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200만 명분' 역대 최대 규모…한강공원서도 몰래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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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려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코카인 60kg이 압수됐는데, 무려 2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국내 유통과정에서 적발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양경찰 수사관이 차에 탄 남성에게서 상자를 압수합니다.

안에서는 흰색 고체 덩어리가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