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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동부간선 구조물 붕괴 한때 통제‥고대 앞 '땅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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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서울 동부 간선도로에서 철제 구조물들이 무너져, 야간작업 중이던 남성 두 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고려대역 인근에서는 땅 꺼짐, 이른바 '싱크홀'이 나타나, 밤새 긴급 복구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를 달리는 흰 트럭 위로, 갑자기 철제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봉변을 당할 뻔한 트럭 운전자는 놀란 듯 속도를 내 블랙박스 촬영 차량을 앞질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