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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용인 카페 돌진 "가속 페달 밟았다"…'원 페달 드라이빙' 조작 미숙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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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한 카페에 돌진해 11명을 다치게 한 테슬라 차량 운전자가 페달 조작이 미숙했다며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60대 A 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착오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려던 A 씨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했고 이 때문에 차량이 전방으로 급가속해 카페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