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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폭염 속 사라진 '양심'‥돌아오지 않는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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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무료로 양산을 빌려주는 서비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참 고마운 서비스인데, 양산을 돌려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양산 대여 서비스,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변예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구 중구 행정복지센터 앞 양산꽂이가 휑합니다.

지자체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양심 양산'을 놓아두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