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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현대건설, 전용면적 84㎡가 4억원 후반 '가격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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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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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사업의 수혜 단지로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로 조성돼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일대를 대표할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의 성성지구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사업지의 경우 3.3㎡당 1750만~1850만원 수준, 전용 84㎡ 기준 6억원 이상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힐스테이트 두정역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대 후반에서 5억원대 초·중반 수준에 책정됐다.

가격경쟁력은 물론 상품성도 뛰어나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했다. 중·대형 위주의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혀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겨냥했다.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우선 도보 거리의 두정역을 이용하면 향후 GTX-C 노선 연장 구간이 계획된 천안역까지도 1개 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생활기반시설을 두루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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