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BTS 슈가, 조만간 경찰 소환...'0.227%' 음주량 확인 관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슈가, 자택 앞에서 스쿠터 운전하다 넘어진 채 발견

당시 만취 상태라 음주 측정만…곧 소환 조사할 듯

슈가 "맥주 한 잔" 진술했지만…0.227% 만취 상태

[앵커]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조만간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맥주 한 잔만 마셨다"는 진술과는 달리 음주 측정에서는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온 만큼 경찰은 정확한 음주량을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일 밤 서울 한남동 자택 앞에서 술을 마신 채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된 그룹 BTS 멤버 슈가.